우크라이나의 노인 요양시설에서 29일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재난부가 밝혔습니다.
수도 키예프 인근의 리토키 마을의 2층 건물에서 29일 아침 불이 났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재난부는 불이 났을 당시 35명이 건물 안에 있었으며 18명은 구조됐지만, 이중 5명은 화상으로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그로이스만 총리는 이번 사고가 끔찍한 재난이라며 즉각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VOA 뉴스
우크라이나의 노인 요양시설에서 29일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재난부가 밝혔습니다.
수도 키예프 인근의 리토키 마을의 2층 건물에서 29일 아침 불이 났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재난부는 불이 났을 당시 35명이 건물 안에 있었으며 18명은 구조됐지만, 이중 5명은 화상으로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그로이스만 총리는 이번 사고가 끔찍한 재난이라며 즉각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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