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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 교도행정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25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 신문 기고문에서 미국 내 감옥에는 현재 최대 10만여 명이 독방에 수감돼 있다며, 이 같은 관행은 잠재적인 황폐화와 지속적인 심리적 문제를 일으킨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독방 수감 경험은 취업이나 가족과의 재결합,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는 기회를 자주 박탈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수감자들과 가벼운 죄를 저지른 수감자들의 경우 독방 수감을 금지한다며, 전체 220만 명의 연방과 주 교도소 수감자들 가운데 약 1만 명이 적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가 더욱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형사사법제도 개혁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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