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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인주 전문연구원] "북한 지난해 관광수입 4천만 달러"


지난 2011년 9월 중국인 관광객들이 금강산 리조트 인근 해변가를 구경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북한의 관광수입이 최대 4천만 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인주 전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김정은 시대 북한의 관광산업 평가와 전망'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공개한 내용인데요, 윤 전문연구원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인주 전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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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북한의 지난 한 해 관광수입이 적게는 3천만 달러에서 많게는 4천3백만여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하셨는데요, 이렇게 추산한 근거를 좀 설명해 주시죠?

문) 북한을 방문한 관광객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있는 겁니까?

문) 연구원님께서 파악하지 못한 관광객이 더 있다고 가정할 경우, 북한의 관광수입은 앞서 추산치 보다 더 많을 수 있겠군요?

문) 북한이 관광수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문) 북한의 관광자원에 대해 좀 설명해 주시죠?

문)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핵 개발로 인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분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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