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국내 빈곤 퇴치를 위해 남은 과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점차 넓어지는 미국인들의 소득 격차를 줄이는데 국민들이 적극 참여하길 도모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수도 워싱턴의 조지타운 대학에서 열린 빈곤 관련 회의에서 1시간 가량 연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전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나라가 더욱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신문 칼럼니스트와 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