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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일본 연립여당이 어제 (14일) 실시된 중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거 결과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전체 475석 가운데 325석을 차지해 3분의 2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의 장기집권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 집단자위권 법제화를 시작으로 이른바`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아베 총리의 행보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아베 총리는 이번 선거를 자신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한 중간평가로 규정한 만큼 앞으로 대규모 금융 완화와 재정 투입, 그리고 원전 재가동 등 기존 경제 에너지 정책을 계속 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절반을 겨우 넘는 52%대에 불과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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