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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국인 거리에서 자살폭탄 테러와 총격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아프간 당국이 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아프간에서 해외 공관들과 외국인 시설들이 많이 몰려 있는 카불의 와지르 아크바르 칸 지구에서는 27일 밤 수 차례 강력한 폭발과 함께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무장조직 탈레반은 국제구호개발처 시설 주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었으며 외국인 숙소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격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카불에서는 또 같은 날 아프간 주재 영국대사관 관용 차량이 탈레반의 자살폭탄 공격을 받아 영국 국적자 1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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