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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26일 치러진 조기 총선거에서 집권 세력의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현재 50% 이상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가 이끄는 정당이 22%의 득표율을,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 정당이 2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포로셴코 대통령에 우호적인 정당들도 10% 이상씩의 득표율을 차지해 출구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집권 세력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앞서 출구조사에서는 집권 세력이 75%의 득표율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선거 다음날인 27일에도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의 교전이 계속됐습니다.

양측은 지난 9월 휴전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발적인 교전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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