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오늘은 1년 365일 북한의 하늘 기상을 연구하고 있는 한국 기상청 예보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VOA방송을 통해서도 북한 날씨를 전해주는 이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데요. 한반도 전역의 다양한 기상정보를 분석해 내는 한국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북한 전문 예보관들을 만났습니다. 서울 도성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