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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부, 대선 앞두고 정치 위기 해법 모색


우크라이나 동부 카르키프시 외곽의 한 고속도로에서 얼굴을 가린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도로를 차단한채 불법 검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들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동부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대통령 선거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동부 지역의 경우 선거 관리들이 친러 분리주의자들로부터 위협을 받아 제대로 투표소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만일 러시아의 도발적인 행동이 계속된다면 푸틴 정권은 그에 상응한 추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금융과 에너지, 광산 등 러시아의 핵심 경제 분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추가 제재를 지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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