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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필리핀 대규모 합동군사훈련 개시


지난 2012년 미국-필리핀 합동 군사훈련이 필리핀 마닐라 북부 지역에서 실시되었다. (자료사진)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필리핀이 5일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양국은 오는 16일까지 10일 동안 필리핀 북부 루손섬 등지에서 합동훈련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양국 군 당국자는 이날 개막식에서 이번 연례 훈련은 해양 안보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최근 수년간 과도한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미군이 필리핀 내 군사 기지 접근과 이용권을 부여하는 방위협력확대협정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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