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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11일) 사임했습니다.

그의 사임은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해온 새 건강보험, 오바마 케어 가입 마감이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내려졌습니다.

앞서 시벨리어스 장관은 지난달 초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신청을 받기 시작한 초기에는 인터넷 웹사이트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3월31일 마감일에는 애초의 기대보다 많은 710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그 뒤에 아직 가입을 못한 사람들을 위한 유예 기간이 더해지면서 가입자는 750만 명까지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벨리우스의 후임으로 백악관예산 관리국장인 실비아 매튜스 버웰을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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