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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등학교서 칼부림 난동, 21명 다쳐


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프랭클린 리저널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난동을 벌인 알렉스 허라이벌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9일) 한 학생이 칼을 마구 휘둘러 2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피츠버그시 근처의 프랭클린 리저널 고등학교에서 이날 오전 한 남학생이 갑자기 칼을 휘둘러 학생 20명과 경비원 1명이 칼에 찔렸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올해 16살인 알렉스 허라이벌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그는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사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피해자 7명이 중태이며, 이들은 배와 가슴, 등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장기가 크게 손상돼 응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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