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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당국은 국제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가 라키네 주에서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마 라키네 주는 국적이 없는 로힝야 이슬람교도를 비롯한 여러 이슬람교 소수민족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버마 대통령실 대변인 유예흐투트는 오늘(28일) ‘자유 미얀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버마 정부가 ‘국경없는 의사회’와 맺은 양해각서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흐투트 대변인은 이 단체의 활동에 투명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경없는 이사회’가 지난달 로힝야 주에서 충돌이 발생해4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발표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버마 정부는 지난 달 사건으로 불교도 경찰 1명이 숨졌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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