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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A 통화기록 수집, 법원 명령 받아야"


香港民主黨總幹事林卓廷(左起)、黨主席劉慧卿、立法會議員黃碧雲在維園年宵攤位推銷民主黨設計的惡搞特首梁振英毛巾
香港民主黨總幹事林卓廷(左起)、黨主席劉慧卿、立法會議員黃碧雲在維園年宵攤位推銷民主黨設計的惡搞特首梁振英毛巾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자문위원회가 최근 논란을 빚은 미 국가안보국의 민간인 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46개항의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에서, 국가안보국이 일반인의 전화 기록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명령을 받도록 했습니다.

또 미국인의 통화 기록을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고, 특정 기록을 조사하려면 법원의 결정을 받도록 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외국인들의 통화 기록 수집은 예외적으로만 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안보국 국장을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 하자는 제안도 포함돼 있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보고서 내용 가운데 어떤 것을 받아들일지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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