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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수출입은행 김중호 선임연구원 "올해 북-중 경협 진전 없어"


지난해 8월 북한 라선에서 국제 무역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중국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해 8월 북한 라선에서 국제 무역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중국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니어재단은 최근 북중 관계를 집중 조명한 ‘기로에 선 북중 관계’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 북중 경제협력에 대한 글을 실은 한국 수출입은행 김중호 선임연구원과 함께 두 나라 경협 현황과 앞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뷰] 한국 수출입은행 김중호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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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중국에 시진핑 체제 그리고 북한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두 나라 경제협력이 이전보다 강화됐다고 보십니까? (교역 규모 등 양적인 측면과 나선 황금평 같은 협력 사업 등 질적 측면)

문) 중국과 북한이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요? (북한은 핵-경제 병진노선와 남북관계 악화,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봉쇄정책 대응과 동북3성 개발 과제 등)

문) 최근 북한과 중국의 교역이나 경제 협력은 주로 어떤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현황을 소개해 주시죠.

문) 중국 정부가 얼마 전 대량살상무기 관련 대북 수출 금지품목을 공개했는데요, 중국이 대북 경제제재에 얼마나 적극적일 것으로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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