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24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27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아와란 지구에서 진흙집 수천 채가 무너지면서 적어도 32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병원으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군을 동원해 구조와 구호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규모 7.7의 이번 강진으로 파키스탄 남부 해안에 작은 섬처럼 보이는 땅덩이가 해수면 위로 솟아오르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당국자들은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아와란 지구에서 진흙집 수천 채가 무너지면서 적어도 32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병원으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군을 동원해 구조와 구호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규모 7.7의 이번 강진으로 파키스탄 남부 해안에 작은 섬처럼 보이는 땅덩이가 해수면 위로 솟아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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