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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뉴질랜드 총리 "북한, 핵 무기 포기해야"


한국을 방문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29일 주한 뉴질랜드 상공 회의소 주최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29일 주한 뉴질랜드 상공 회의소 주최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북한의 핵무기 포기와 비핵화 준수를 촉구하고, 북한의 도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키 총리는 오늘(29일) 서울에서 주한 뉴질랜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북한이 한국인은 물론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불확실한 이웃이 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키 총리는 또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염원에 갈채를 보낸다며,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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