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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입국한 탈북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1월부터 6월 사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모두 7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0명 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까지만 해도 지난해보다 10% 가량 적었던 한국 입국 탈북자는 4월에서 6월 기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탈북자 입국이 겨울에 줄어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한국 입국 탈북자 중 77%가 여성이었습니다.

한국 입국 탈북자 수는 2001년 처음 1천명을 넘은 뒤 해마다 증가해 2009년에는 약 3천명까지 늘었으나, 최근 들어 크게 줄었습니다.(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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