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 제의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21일)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어제 (20일)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해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 장관급 회담을 제안하기 전인 지난 달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어제 현지에 남겨둔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승인과 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을 열 것을 남북 양측에 촉구하면서, 다음 달 3일까지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21일)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어제 (20일)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해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 장관급 회담을 제안하기 전인 지난 달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어제 현지에 남겨둔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승인과 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을 열 것을 남북 양측에 촉구하면서, 다음 달 3일까지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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