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18일 제12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과 독일의 공산학정 피해자협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열었는데요.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축사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모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간엔 북한인권시민연합의 고문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석우 전 통일부 장관을 전화로 연결해 행사 성과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고문인 김석우 전 한국 통일부 차관과 함께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2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의 성과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문) 멀리 독일 베를린에서 북한 인권관련 행사를 여셨는데, 회의가 좀 전에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
문) 독일 대통령이 축사를 하시고 독일 외교부 당국자가 기조연설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얘기를 했고 이렇게 당국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문) 앞서도 애기하셨듯이) 옛 동독의 비밀 경찰, 그러니까 북한으로 말하면 국가안전보위부의 감시 체계와 동독 정치범수용소 생존자의 증언이 눈길을 끄는데, 북한과 어떤 점이 연관이 있고 또, 그런 점을 북한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문) 탈북자들도 회의에 참석했다구요? (어떤 얘기를 했고 반응은 어땠나요?)
문) 정치범수용소의 감시 체계 뿐아니라 탈북 난민 문제, 국제사회의 접근 등 다양한 토론이 열린 것으로 아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들 1-2 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문)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가 올해로 12회째인데, 그 동안 참 다양한 나라에서 회의가 열린 것으로 압니다. 그 동안 어떤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문) 북한에서는 외부의 인권 문제 지적을 ‘북한의 체제 전복을 위한 정치적 모략’ 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엔인권이사회가 표결없이 사실상 만장일치로 채택한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결의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북한 당국에 전직 한국의 통일부 차관이자 인권 전문가로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지요?
문) 멀리 독일 베를린에서 북한 인권관련 행사를 여셨는데, 회의가 좀 전에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요?
문) 독일 대통령이 축사를 하시고 독일 외교부 당국자가 기조연설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얘기를 했고 이렇게 당국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문) 앞서도 애기하셨듯이) 옛 동독의 비밀 경찰, 그러니까 북한으로 말하면 국가안전보위부의 감시 체계와 동독 정치범수용소 생존자의 증언이 눈길을 끄는데, 북한과 어떤 점이 연관이 있고 또, 그런 점을 북한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문) 탈북자들도 회의에 참석했다구요? (어떤 얘기를 했고 반응은 어땠나요?)
문) 정치범수용소의 감시 체계 뿐아니라 탈북 난민 문제, 국제사회의 접근 등 다양한 토론이 열린 것으로 아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들 1-2 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문)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가 올해로 12회째인데, 그 동안 참 다양한 나라에서 회의가 열린 것으로 압니다. 그 동안 어떤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문) 북한에서는 외부의 인권 문제 지적을 ‘북한의 체제 전복을 위한 정치적 모략’ 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엔인권이사회가 표결없이 사실상 만장일치로 채택한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결의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북한 당국에 전직 한국의 통일부 차관이자 인권 전문가로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