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감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의 대변인은 12일 만델라 전 대통령이 지난 며칠간 고비를 넘기고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마 대통령이 조만간 만델라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아공 민주화의 상징인 만델라는 올해로 94살로 지난 8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남아공 대통령실은 앞서 12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병세가 위중하지만 안정된 상태라며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의 대변인은 12일 만델라 전 대통령이 지난 며칠간 고비를 넘기고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마 대통령이 조만간 만델라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아공 민주화의 상징인 만델라는 올해로 94살로 지난 8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남아공 대통령실은 앞서 12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병세가 위중하지만 안정된 상태라며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