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민간인 1명도 포함됐으며, 수 십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퀘타 시에서 경찰 특공대가 탑승한 차량 근처에서 차량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차량에는 100kg 상당의 폭발물이 실려 있었습니다.
퀘타 시는 발루치스탄 주의 주도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수 년간 반군 활동이 있었습니다.
한편 오늘(23일) 반군들이 북서부의 한 검문소도 공격해 군인 4명이 사망했습니다.
VOA 뉴스
경찰은 퀘타 시에서 경찰 특공대가 탑승한 차량 근처에서 차량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차량에는 100kg 상당의 폭발물이 실려 있었습니다.
퀘타 시는 발루치스탄 주의 주도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수 년간 반군 활동이 있었습니다.
한편 오늘(23일) 반군들이 북서부의 한 검문소도 공격해 군인 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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