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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미-한 공동 대비계획, 북 도발 강력 응징 장치"


한국 동해에서 미-한 합동군사훈련 '독수리 훈련'에 참가 중인 미국과 한국군 전함들. (자료사진)
한국 동해에서 미-한 합동군사훈련 '독수리 훈련'에 참가 중인 미국과 한국군 전함들. (자료사진)
지난 22일 미-한 두 나라가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서명을 했죠. 북한이 도발하면 한국 군이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타격할 수 있게끔 합의가 이뤄졌는데요. 이 계획의 의미와 서명 배경, 전망 등에 대해 한국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문)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서명을 했는데 이 대비계획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문) 완성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까? 그 과정들이 어땠는지도 좀 궁금한데요?

문) 그렇다면 이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문) 애시당초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너무 과도하게 응징하면 일이 너무 커지지 않겠냐, 이렇게 우려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합의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문) 양국이 서명한 이 대비계획이 북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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