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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북한이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끊어버렸지만 군 통신망으로 북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3일) 기자설명회에서 북한이 어제부터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끊었지만 현재 군 통신선은 정상 운용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군 통신선으로 북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개성공단이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700~800명이 체류하고 있다고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에서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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