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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북부 도시 가오에서 10일 말리군과 이슬람 반군 추정 세력과의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충돌은 이틀간 두 건의 자살폭탄 공격이후 프랑스와 말리군이 경계를 강화하자 반군이 이에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현지 주민들과 기자들은 경찰서 주변에서 격렬한 총성과 몇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군이 ‘서부 아프리카의 통일과 지하드를 위한 운동(MUJAO)’ 소속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가오로 들어오는 한 검문소에서 한 자살폭탄 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렸으며, 하루 전에도 같은 장소에 비슷한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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