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셉 던포드 장군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과 국제안보지원군(ISAF) 사령관에 취임했습니다.
던포드 사령관은 10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더 밝은 미래를 맞이 할 기회를 잡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던포드 사령관은 연합군이 내년 말까지 대규모 전투병 철수를 준비함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치안책임의 이양을 관리하게 됩니다.
VOA 뉴스
던포드 사령관은 10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더 밝은 미래를 맞이 할 기회를 잡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던포드 사령관은 연합군이 내년 말까지 대규모 전투병 철수를 준비함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치안책임의 이양을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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