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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무르시 대통령이 유럽 방문 일정을 단축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오늘 (30일) 독일을 방문한 뒤 프랑스 방문 일정은 취소한 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2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 2주년 기념일인 지난 24일부터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위 과정에서 적어도 50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이집트 야권그룹 대표인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어제 위기 종식을 위한 대국민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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