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만간 미국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책협의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박선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구체적인 시기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두 나라 모두 새 정부가 출범한 상태여서 두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계 강화 방안 그리고 공동 관심사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방미 기간 중 박 당선인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북한 핵 실험 등에 대한 공조 문제 그리고 원자력 협정 개정 문제 등 현안들에 대해 미국 정부와 사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입니다.
정책협의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박선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구체적인 시기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두 나라 모두 새 정부가 출범한 상태여서 두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계 강화 방안 그리고 공동 관심사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방미 기간 중 박 당선인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북한 핵 실험 등에 대한 공조 문제 그리고 원자력 협정 개정 문제 등 현안들에 대해 미국 정부와 사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