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의 신형 미사일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신문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KN-08’이라는 이름의 이동식 미사일이 북한 전역에 이동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정보당국이 그 의도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은 백악관과 국방부, 정보당국으로 하여금 북한 미사일 능력에 대한 재평가를 하게끔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이동식 미사일은 지난해 4월 북한의 태양절 열병식에서 등장한 바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KN-08’이라는 이름의 이동식 미사일이 북한 전역에 이동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정보당국이 그 의도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은 백악관과 국방부, 정보당국으로 하여금 북한 미사일 능력에 대한 재평가를 하게끔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이동식 미사일은 지난해 4월 북한의 태양절 열병식에서 등장한 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