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일반 폭탄에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 GPS를 장착해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지상의 표적을 스스로 찾아가 정밀 타격하는 중거리 GPS 유도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산의 뒷면에 동굴을 파서 장사정포를 보관하다가 밖으로 나와 사격한 뒤 다시 동굴로 들어가는 전술을 펴고 있는데 이 키트는 이런 장사정포를 지상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공중에서 찾아내 파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전투기에 이 키트를 장착하면 주,야간과 날씨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천후로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고 한국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최근 산의 뒷면에 동굴을 파서 장사정포를 보관하다가 밖으로 나와 사격한 뒤 다시 동굴로 들어가는 전술을 펴고 있는데 이 키트는 이런 장사정포를 지상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공중에서 찾아내 파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전투기에 이 키트를 장착하면 주,야간과 날씨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천후로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고 한국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