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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발사한 로켓 탑재물의 작동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미국의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겨냥하더라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의 성공 여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파네타 장관] “We still have to assess just exactly what happened here…

파네타 장관은 12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로켓의 비행 궤적을 분석 중이며 로켓에 탑재된 물체가 제대로 작동할지 우주에서 추락하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건 분명한 도발이며 모든 국제 기준과 규범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파네타 장관] “They’ve launched this missile…is a clear provocation. (We) warned them not to do it. We’ve been very concerned about their firing…”

파네타 장관은 이어 미국이 태평양에서 균형재배치정책을 추진하는 목적 중 하나는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며 미국은 그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겨냥하더라도 이를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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