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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식량차관 상환을 미루고 있는 북한에 지연 배상금을 내라고 통보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오늘 북한 조선무역은행 앞으로 식량차관을 갚을 것을 촉구하는 네 번째 통지문을 발송했다며 계약서에 따라 연 2%의 지연 배상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은 지난 2000년부터 7년간 북한에 식량 차관 형식으로 모두 7억 달러 상당의 쌀과 강냉이를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첫 번째 상환 날짜가 됐지만 북측은 남측의 상환 요구에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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