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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군축회의 다음주 제주서 열려


2008년 11월 한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평화군축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7차 국제 군축비확산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성 김 전 대북특사, 폴라 디셔터 미 국무부 검증·이행담당 차관보, 황준국 북핵외교기획단장.
2008년 11월 한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평화군축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7차 국제 군축비확산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성 김 전 대북특사, 폴라 디셔터 미 국무부 검증·이행담당 차관보, 황준국 북핵외교기획단장.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례 군축회의인 제주 국제군축비확산회의가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제주에서 열립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와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 회의는 재래식 무기 거래를 규제한 첫 국제조약인 무기거래조약 등의 국제협약과 미사일 문제, 불법 무기 중개 그리고 재래식 무기 감축 사례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특히 북한 미사일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의에는 외교통상부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과 안젤라 케인 유엔 군축고위대표 등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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