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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대북 제재 시행과 관련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 시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중국을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과의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부품이 한국 부산항에서 압수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부분은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가 북한과의 거래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의 확산 활동에 대해 우려해 왔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마크 토너] “We’re certainly concerned, and we have been in the past, and said that we’re concerned about proliferation efforts by North Korea…”

한편 토너 부대변인은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전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의 불륜 사건에 연루된 질 켈리와 국무부가 공식적인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마크 토너] “We don’t have a direct role. This is something that foreign governments choose to do, talking more broadly about honorary consuls…”

켈리가 한국 명예영사직에 임명되는 데 국무부가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으며, 명예영사는 외국 정부가 선택하는 문제라는 겁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또 켈리가 한국에서 추진되는 대형 에너지 사업 계약에 브로커 역할을 시도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VOA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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