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관계 장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 정세와 군사 동향, 그리고 북한의 선거 개입 시도 등 전반적인 안보 상황에 대한 점검이 있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 정세와 군사 동향, 그리고 북한의 선거 개입 시도 등 전반적인 안보 상황에 대한 점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