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화요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총선에 출마하는 여성 후보의 숫자가 미국 역사상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럿거스 주립대학 소속의 ‘미국 여성과 정치를 위한 센터’에 따르면 총 184명의 여성이 민주당과 공화당을 대표해 이번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임기 6년의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는 18명, 임기 2년의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여성후보는 166명 입니다.
하지만 주요 정당인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후보들의 전체 숫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럿거스 주립대학 소속의 ‘미국 여성과 정치를 위한 센터’에 따르면 총 184명의 여성이 민주당과 공화당을 대표해 이번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임기 6년의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는 18명, 임기 2년의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여성후보는 166명 입니다.
하지만 주요 정당인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후보들의 전체 숫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