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7공군과 한국 공군이 함께 하는 맥스썬더 훈련이 지난 달 26일 시작돼 내일 (2일)까지 계속됩니다.
2008년 처음 시작된 맥스썬더 훈련은 미-한 공군이 연 2회 실시하는 연합훈련으로, 미 공군 주도의 다국적 연합훈련인 ‘레드 플레그’를 응용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62대의 두 나라 공군 전투기가 참여했습니다.
또 미-한 연합훈련 최초로 반경 5백km 안의 정보를 취합할 수 있는 '피스아이'가 참가해 한반도 상공을 감시했습니다.
2008년 처음 시작된 맥스썬더 훈련은 미-한 공군이 연 2회 실시하는 연합훈련으로, 미 공군 주도의 다국적 연합훈련인 ‘레드 플레그’를 응용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62대의 두 나라 공군 전투기가 참여했습니다.
또 미-한 연합훈련 최초로 반경 5백km 안의 정보를 취합할 수 있는 '피스아이'가 참가해 한반도 상공을 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