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기도가 내일 (1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그동안 한국 중앙정부 차원에서 북한 군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어왔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앙부처 공무원과 북한 전문가 등 1백50여 명이 참석하는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선 북한 군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과 한국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훈련인 ‘을지연습’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한국 중앙정부 차원에서 북한 군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어왔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앙부처 공무원과 북한 전문가 등 1백50여 명이 참석하는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선 북한 군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과 한국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훈련인 ‘을지연습’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