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30일) 한국 국회에서 가진 연설에서,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적극 나서고 민생도 개선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은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 안정과 통일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 크다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건이 충족되는 대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와 함께 유엔은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고 지원물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의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 국회가
인도적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은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 안정과 통일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 크다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건이 충족되는 대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와 함께 유엔은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고 지원물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의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 국회가
인도적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