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무기공장 폭발…이스라엘 폭격설

수단의 문화정보장관은 수도 하르툼의 무기 공장 폭발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메드 발랄 오스만 장관은 오늘(24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어제(23일) 오후 야르무크 탄약 공장에서 큰 불이 일어난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아직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VOA에, 폭발 직전에 공장 위에서 비행기들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최소한 한 명이 사망했으며, 인근 건물들이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