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터키가 닷새 연속으로 시리아에 보복 포격을 가했습니다. 터키 남동쪽 악카칼레 마을에 박격포탄이 떨어지자 터키군이 시리아를 향해 포를 쐈습니다. 악카칼레에서는 지난주 시리아의 공격으로 민간인 5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터키 NTV뉴스는 포탄이 공공건물 마당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공격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군이 7일 하타이주 터키 접경 지역의 정부군 기지를 장악했습니다. 또 반군이 12시간에 걸친 전투 끝에 6일 늦게 키르밧 알조즈를 장악했다고 영국에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전했습니다.
한편 7일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북부 알레포와 홈즈,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 그리고 요르단 접경 남부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6일 하루에만 폭력사태로 시리아에서 모두 15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NTV뉴스는 포탄이 공공건물 마당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공격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군이 7일 하타이주 터키 접경 지역의 정부군 기지를 장악했습니다. 또 반군이 12시간에 걸친 전투 끝에 6일 늦게 키르밧 알조즈를 장악했다고 영국에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전했습니다.
한편 7일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북부 알레포와 홈즈,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 그리고 요르단 접경 남부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6일 하루에만 폭력사태로 시리아에서 모두 15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