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원자로 2기가 잇따라 고장을 일으키면서 발전이 중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2일) 오전 11시경 100만kw급인 영광 5호기에서 원자로와 터빈 발전기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방사능 유출 가능성은 없습니다.
영광 5호기는 지난 4월과 5월, 발전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작업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쯤에는 부산에 있는100만 kw급 신고리 1호기 또한 정지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아직 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흘내에 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2일) 오전 11시경 100만kw급인 영광 5호기에서 원자로와 터빈 발전기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방사능 유출 가능성은 없습니다.
영광 5호기는 지난 4월과 5월, 발전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작업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쯤에는 부산에 있는100만 kw급 신고리 1호기 또한 정지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아직 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흘내에 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