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는 파키스탄이 두 나라 국경지역에서 포격을 계속한다면 이미 악화된 양국관계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잘마이 라소울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은 어제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아프간은 국경지역에서 발생하는 포격 사태가 ‘즉각적이고 전면적으로 중단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소울 장관은 이 같은 포격으로 수십명의 자국민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이 무장분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잘마이 라소울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은 어제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아프간은 국경지역에서 발생하는 포격 사태가 ‘즉각적이고 전면적으로 중단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소울 장관은 이 같은 포격으로 수십명의 자국민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이 무장분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