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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주요도시 다마스커스와 알레포에서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군이 정부군과의 치열한 전투끝에 터키와의 국경통과지점을 장악했습니다.

반군은 탈 아비야드 국경통과지점에 걸려 있던 시리아 국기를 내렸습니다.

터키 당국자들은 곧바로 해당 지역을 폐쇄했고, 군중들이 국경으로 몰려들어 시리아로 넘어가려 시도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해 싸우는 반군이 확고한 친정부 지역으로 남아 있는 알-라카 지방의 국경지역을 장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반군이 몇 주일 간의 치열한 전투와 폭격 끝에 세 곳의 다마스커스 남부지구에서 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북부도시 알레포에서는 반군이 동부지역의 군 기지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정부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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