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어제(13일) 한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날 의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002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적이 있는 박 후보는 지난 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제(13일) 한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날 의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002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적이 있는 박 후보는 지난 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