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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인도계 미국인들의 안전보장을 다짐했다고 S.M. 크리슈나 인도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크리슈나 장관은 자신이 어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내 모든 예배장소에 대한 보호를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슈나 장관은 또, 클린턴 장관이 미국계 인도인들의 이익이 잘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슈나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5일 미국 위스콘신 주의 시크교 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용의자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를 포함해 적어도 7명이 숨졌습니다.

페이지는 40대 백인 남성으로, 그가 온몸에 새긴 여러 문신 가운데는 2001년 9/11 테러 사건을 뜻하는 숫자 9-11 도 있다고 미 수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9/11테러 사건은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드러났으며, 시크교인들은 종종 이슬람교인들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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