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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 보고관, 버마 분쟁지역 방문


지난달 12일 불교도 주민들과 로힝야족 무슬림들간에 유혈충돌이 벌어진 마을.
지난달 12일 불교도 주민들과 로힝야족 무슬림들간에 유혈충돌이 벌어진 마을.
유엔의 버마 담당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특별 보고관이 버마를 방문했습니다.

쿤타나 보고관은 불교도 주민들과 로힝야족 무슬림들간에 유혈 충돌이 벌어졌던 서부 라카인주의 마웅도 부락을 방문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퀸타나 보고관은 마웅도 행정청 관리들을 만난 뒤 학교와 사원에 피신해 있는 난민들을 만났습니다.

마웅도의 불교 승려들은 유엔이 무슬림 편을 든다고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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