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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장관, 기후변화협정 관련 국제사회 우려 불식 노력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2에서 연설하고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2에서 연설하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차기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협정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잠재우려 노력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16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2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이 어떤 정책을 추진할 지 이 자리에서 내가 추측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내가 공직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은 선거 유세 당시에 비해 막상 취임한 뒤에는 상황이 달라 보인 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유세 당시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케리 장관은 기후변화는 초당적인 문제로 미 국무부, 정보 당국, 기업 간부, 정치인들도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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