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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폭탄 테러…1명 사망


지난 8월 태국 남부 파타니 주의 한 호텔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지난 8월 태국 남부 파타니 주의 한 호텔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태국 남부 파타니 주의 한 야시장에서 어제(24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태국 남부 지역은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이 지난 10여년간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고 있는 곳입니다.

앞서 태국 남부 관광지들에서는 두달 전에도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태국인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로이터 통신에 폭탄이 시장 국수 가판대 인근에 장착돼 있었으며 폭발로 여성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남부 주들인 파타니와 얄라, 나라티와트에서는 지난 12년간 반란으로 6천5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불교국가 태국에서 이슬람교도 집단 거주지입니다.

태국 정부와 반군 단체들간 평화회담은 지난 2013년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시절 시작됐지만 이듬해 군사쿠데타 이후 교착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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