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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첫 TV토론 1억명 시청 예상


26일 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간 첫 TV토론이 열릴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관계자들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6일 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간 첫 TV토론이 열릴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관계자들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첫 TV 토론이 미 동부 시간으로 26일 밤에 열립니다.

뉴욕주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오후 9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날 토론은 ‘미국의 방향’, ‘번영확보’, ‘미국의 안보’를 주제로 할 예정입니다.

NBC 방송의 레스터 홀트 앵커가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와 힐러리 후보는 총 6개 질문을 놓고 진행자의 질문에 답한 뒤, 후보 상호 간 공방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최근 뉴욕과 뉴저지에서 일어난 폭발사건과 경찰에 의한 흑인의 총격 사망 사건 등을 놓고 두 후보는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후보는 대통령 선거일인 11월 8일 전까지 추가로 두 차례 더 만나 토론을 벌일 예정이지만, 미국인들은 두 후보가 격돌하는 첫 무대인 이날 TV 토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 관계자들은 1억명이 넘는 시청자가 이번 토론을 지켜볼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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